신축빌라를 구입할때, 분양사무실로 사용중인
세대만 남은 경우가 간혹있습니다.
분양초기에 분양사무실로 사용하기 위해
다른집들보다 먼저 공사를 해서, 멋지게 꾸며논
집이 분양사무실입니다.
분양사무실로 사용하기위해, 먼저 시공도 하고,
쇼파, 가구, 침대 등을 실제사용하는 것처럼
꾸며놓은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분양사무실로 꾸며논 경우, 그 라인이
먼저 분양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분양사무실로 꾸며놨다는 것은, 분양중인
타입중에서는 가장 구조도 좋고, 향도 좋아
분양중인 여러세대중에서 가장 좋은 라인을
먼저 꾸미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분양사무실로 꾸며논 세대가
먼저 계약이 되버리는 건데, 입주까지 빠르다면
분양사무실을 새롭게 옮겨서 꾸며야 하기때문에,
분양이 안되었음에도 분양완료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분양사무실을 계약할때도, 입주말미까지 이사일의
여유가 있는 경우만 계약을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양사무실을 계약할때 좋은 점을 몇가지 알아보자면,
디피되어 있던, 가구들은 렌탈인 경우가 많지만,
커텐이나, 의자같은 경우는 구입한 경우가
많아, 계약시 입주때 커텐을 입주선물로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계약후에도 자신이 계약한 집을 계속해서
다른 손님들에게 보여주고, 업무도 보기때문에, 어느정도의
혜택을 드리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분양사무실을 계약하시면 좋은점은,
아무래도 매일매일 환기를 잘시키고, 청소도 매일하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집의 관리가 최상의 상태로 유지된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분양사무실의 경우 꾸미는 집이기때문에, 아무래도
마감에도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이집을 보고 계약하게 되기 때문에 집의 완성도나,
마감은 깔끔한 경우가 많습니다.
분양사무실을 계약하실때는 자신의 집이 분양말미까지
분양업무에 이용될 수 있음을 꼭 인지하시고 계약하셔야
하며, 다른 집에 비해, 집의 관리가 잘되고, 환기나 청소를
매일 하기 때문에, 입주시에는 쾌적한 상황에서 입주할 수 있는 장점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