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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 역사 상온 초전도체 검증, 활용가능한곳

by 척척박사 김팀장 2023. 8. 18.

 

초전도체는 전기적 저항이 전혀 없는 물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이 말은, 전기를 전달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이 전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전선을 사용하면 전기가 전달되는 동안 일정량의 에너지가 손실됩니다.

이 손실은 주로 전선의 저항 때문에 발생하며, 이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감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초전도체를 사용하면 이러한 에너지 손실이 전혀 없습니다.

그럼 왜 초전도체는 이렇게 주목을 받는걸까요? 그 이유는 그 사용 가능성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전력 전송, 고속철도, 의료기기, 퀀텀 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전도체의 특성을 활용하면 현재의 기술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전도체를 사용하는 데는 한 가지 큰 문제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초전도체는 매우 낮은 온도에서만 작동합니다. 이런 초전도체를 '저온 초전도체'라고 합니다. 이렇게 낮은 온도에서만 작동하는 초전도체를 일상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냉각 장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상온에서도 작동하는 '상온 초전도체'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상온 초전도체가 상업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면, 우리의 일상은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최근의 초전도체 사건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실제로 상온 초전도체에 관한 뚜렷한 진전이 있었다면, 그것은 우리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큰 도약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언론이나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많은 정보가 유통되는 만큼, 정확한 정보와 잘못된 정보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통해 정보를 확인하고,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쨌든 조금이라도 상온에 가까운 온도에서 초전도체 성질을 유지할 수 있는 물질을 찾는 것이 큰 목표였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였고, 그 중 하나는 압력을 조절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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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과학자들은 초고압 조건에서 초전도체를 만들기 위한 실험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실험은 특정 물질이 고압에서 상온에서도 초전도 성질을 보일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독일의 Max Planck 연구소에서는 란탄 하이드라이드라는 물질에 대해 실험을 진행하였고, 167만 기압과 영하 23도 조건에서 초전도체의 성질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과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면서, 많은 연구진들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초전도체의 중요성은 그 특성인 '0의 저항'에 있습니다. 이 특성을 활용하면 전력 손실 없이 전기를 전송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발생한 전력 손실 금액은 약 8조 3000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손실을 줄이면, 소비자들은 더 저렴한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초전도체는 일상생활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초전도체를 사용한 전자제품은 발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전자제품은 저항으로 인한 열 발생이 있어, 냉각 장치가 필요하지만, 초전도체를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더 높은 성능의 전자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며, 냉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초전도체의 또 다른 특성인 마이스너 효과를 활용하면, MRI나 자기부상열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응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핵융합장치에서도 초전도체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초전도체는 현재의 에너지와 전자기기의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기술입니다. 따라서 상온에서의 초전도체 성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로 여겨집니다.

맞습니다. 초전도체의 잠재력은 굉장히 큽니다. 기존의 기술과는 비교할 수 없는 혁신적인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온에서의 초전도체 개발은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전력 손실 감소: 송전선에 초전도체를 사용하면 전력 손실을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어, 이는 에너지 효율 증대와 함께 환경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대도시나 산업 지역에서의 전력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는 이러한 이점이 더욱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전자기기의 발열 문제 해결: 초전도체를 사용한 전자기기는 발열 문제에서 자유로울 것입니다. 이로 인해 기기의 수명은 늘어나고, 성능도 향상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저장의 혁신: 기존의 에너지 저장 방식에 비해 초전도체를 활용한 방식은 훨씬 높은 효율과 용량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전기차의 주행 거리, 충전 시간 등의 문제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과학적 실험의 진화: 초전도체를 활용하면 현재의 핵융합 실험, 입자 가속기 등의 과학적 실험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교통 수단 개발: 초전도체를 활용한 자기부상 기술은 대중교통의 효율과 속도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의료 기기의 발전: MRI와 같은 고급 의료 기기의 성능 향상 및 운영 비용 절감은 환자들에게 더욱 진보된 진료를 제공하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잠재력 때문에 전 세계의 연구자들은 상온에서의 초전도체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쉴 새 없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면, 우리의 일상생활은 물론 산업, 교통,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고려대의 연구팀이 발표한 lk-99 초전도체 사건은 학계와 산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를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일상적인 재료 사용: lk-99 초전도체는 납, 구리, 인, 산소와 같은 흔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재료들은 가격이 저렴하며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초전도체 제조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제조 과정: 고려대의 연구팀은 lk-99 초전도체의 제조 과정을 세세하게 공개했습니다. 이 과정은 복잡한 장비나 고가의 기술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연구 기관들이 쉽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

재현 실험의 중요성: 여러 연구 기관에서 해당 레시피를 따라하면서도 lk-99 초전도체의 특성을 재현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실패로 인해 lk-99에 대한 논란이 생겼습니다.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의 시뮬레이션: 그리핀 교수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lk-99 초전도체의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납과 구리 원자의 위치가 중요하며, 정확한 위치에 원자를 배치할 경우 초전도체의 성질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래의 가능성: 현대의 재료공학은 원자 단위의 조작이 가능한 수준까지 발전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연구와 개발이 계속되면, lk-99의 초전도 특성을 활용한 실용적인 응용 기술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초전도체와 관련된 연구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발전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은 때로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사건을 포함한 여러 연구와 발전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려대의 LK-99는 기존의 마이스너 효과와 쿠퍼쌍 현상을 통한 초전도체 검증의 관점에서는 초전도체가 아닐 수 있습니다. 고려대 연수의 기초가된 고 최동식 교수님의 연구논문에서는 이미 기존 검증자들이 지적한 부분에대해 상온에서는 마이스너 효과와 쿠퍼 쌍이 보이는 않으며 위의 현상은 극초저온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이라고 논문에 나옵니다.

이번에 고려대 lk-99의 경우 상온에서 전기저항이 0에 수렴하는 새로운 종류의 초전도체로 분류하는게 맞고 활용가능성 면에서는 기존의 산업혁명을 일으킬 정도의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