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서 살고 계신 4가족의 내집 마련 이야기 입니다.
직장은 시화공단이시고 집은 시흥에 거주하시는 사모님께서 인천으로 집을 알아보셨습니다.
이사일까지 한달도 안남은 상태여서 전화로 일단 상담을 해드렸고 시화공단과 가까운 남동구와 남구쪽으로
분양중인 집을 브리핑했습니다. 약속일을 잡고 아침 일찍 구월동 삼성홈플러스 앞에서 사모님과 만났습니다.
활기차보이시고 에너지가 넘치는 통통튀는 매력의 소유자 셨습니다.
전화상으로 브리핑 했던 구월동의 저렴한 신축빌라를 시작으로 남구 주안동 쪽의 다우림, NS파크, 주안애캐슬 등 최근에 분양중인 신축빌라중에서 4식구가 살기에 적당한 크기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중인 신축빌라를 보여드렸습니다.
최종적으로 남구의 신축빌라중 다우림빌과 남동구의 간석역4거리에 위치한 아르데빌을 마음에 들어하셨습니다.
두 신축빌라 모두 잔여세대가 몇세대 안남은 상태여서 사모님께 마음에 꼭드시면 오늘이라도 남편분과 함께 보시라고 말씀드렸고 사모님은 시화공단에서 일하시고 계시는 남편분을 급하게 불렀습니다.
사모님께서 이미 마음에 들어하셨던 남구의 다우림과 남동구의 아르데빌 신축빌라를 다시 남편분과 함께
보면서 자재며, 학군이며, 주변 편의시설등 자세한 브리핑을 해드렸습니다.
남편분 또한 사모님과 마찬가지로 두군데의 신축빌라 중에 고민을 하셨습니다.
최종적으로 아이들 학교며, 출퇴근하기에 더 적합하고 분양가도 2000만원 정도 더 저렴한 간석동의
아르데빌로 결정을 하셨고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꼭 확인해야 하는 서류들을 전부 확인시켜 드리고 계약을 하면서 분양가도 500만원씩이나 깍아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입주까지 잘 마치시고 소유권이전까지 전부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서 등기권리증까지 잘 받으셨습니다. 사모님께서 집을 함께보면서 자기아는 분은 분양사기를 당해 전재산을 다 날리셨다는 애기를 하시면서 걱정을 많이 하셨죠. 소유권이전까지 무사히 마치고 자잘한 하자 부분도 이사님을 통해 수리받도록 잘 처리해 드리니 저의 마음까지도 뿌듯함으로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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