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빌라투어하시고 드디어 9월에 집을 계약하셨네요.

9월 28일날 오후에 반간운 전화가 한통왔습니다.

빌라투어를 하게되면 집을 계약을 하시든 안하시든 번호를 저장해 놓습니다.

올 5월달에 주안, 구월동, 숭의동 지역을 빌라투어 하신 사모님께서

드디어 본인 집이 팔리셔서 집을 급하게 구하셔야 한다는 전화였습니다.

이미 5월달에 마음에 들어하셨던 주안동의 DH씨밀레는 이미 분양이

완료되어서 최근에 분양을 하는 현장중에 사모님과 잘맞는 현장들만

골라서 주안동, 숭의동, 구월동을 함게 집을 봤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유해시설이 없고 교통도 편리한 지역을

원하셔서 구월3동을 적극 추천해 드렸습니다.

구월3동은 100프로 주택가라 유해시설도 없고, 주안도서관, 석바위공원등

주변환경이 아주 우수합니다.

도보로 10분이면 홈플러스, CGV, 킴스클럽, 롯데백화점등을

이용할 수 있어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지역이죠.

몇군데 신축빌라를 보던중 구월동 해비치빌이 교통도 편리하고

집안구조도 너무 마음에 드신다고 하셔서

하루만 더 고민해 보신다고 하신뒤 다음날 아침일찍

계약을 하셨어요. 앞으로 막힘도 없고 공원도 가깝고 여러모로

딱 맞는 조건을 갖춘 신축빌라 였습니다.

빌라투어를 하게 되면 어떤 분들은 초역세권의 고층신축빌라가 어울리시고

어떤 분들은 이런 주택가의 조용하고 쾌적한 신축빌라가 맞으시고

사람마다 모두 어울리는 집이 다른거 같습니다.

이런 분들의 한분한분의 니즈를 만족시켜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발로

뛰는 빌라연구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