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한민국은 돈없는 서민에겐 현실적인 주거대안을
"신축빌라"라는 상품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데요,
정말 원룸 보증금도 안되는 돈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곳이 신축빌라 입니다.
그렇다고 모든곳이 적은 실입주금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2천만원~3천만원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한 곳은
수도권에서도 인천지역과 일산, 파주지역입니다.
심지어 두지역의 경우에는 무입주금으로
입주가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이런 적은 실입주금으로 내집마련을 가능케 하는
것은 바로, 상대적으로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격이 싸고, 분양가격이 아파트처럼
객관적으로 정해지지 않아서, 감정가격이 두지역의
경우에는 분양가에 뛰어넘는 금액으로 잡히게
되는데요, 그래서 적은 실입주금으로 입주가 가능한
신축빌라들이 출현하게 된겁니다.
서울지역의 경우 분양가대비 감정가가 작게 잡히는경우도
있어서, 실제 분양가대비 주택담보대출의 비율은
평균적으로 70프로 정도를 보시면 되는데요,
서울의 왠만한 곳의 경우 최소 7천만원~1억은 있으셔야
입주가 가능한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때입니다.
상대적으로 적은 실입주금으로 입주가 가능한 대신
대출금리는 상대적으로 높은데요, 인천과 일산 파주의
경우 분양가대비, 80~90프로까지 가능한 곳이
여럿있는데요, "신탁대출"을 통해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방공제없이 대출금액이 풀로 나와, 흔히 풀대출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우는데, 신탁대출의 경우 4프로 중~후반대로
담보대출 금리가 책정됩니다.
이런 대출상품은 3년동안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는데,
3년동안은 매년 상환잔금의 10프로씩은 상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말이죠.
3년이 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 자체가 아애 없이
수시상환하셔도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없이 상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80프로 이상의 주택담보대출을 일정부부 상환하시면
1금융권으로 대환대출을 받으셔서 갈아타시면,
비싼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부담하실 필요가 없이
대출금 부담을 상당부분 줄이실 수 있습니다.
돈없어서 당장은 신탁대출로, 혹은 1금융권+신용대출로
입주를 하시지만, 3년 뒤부터는 금리부담이 적은 방식으로
금융상품을 갈아타시는것이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하셔서
비싼 금리부담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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