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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부동산 정보

발코니, 테라스, 베란다, 포치를 구분해 볼까요~

by 척척박사 김팀장 2014. 1. 1.

첫째, 발코니(Balcony) - 2층 이상의 건물에서 내부공간을 연장하기 위해서 내어 단 공간.

보통 2층 이상에 설치된 것으로 대표적으로 아파트를 들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들 아파트의 거실의 확장은 발코니 확장이 맞습니다.

 

둘째, 베란다(Veranda) - 건물의 일부로써 위층이 아래층보다 좁아서 생긴 공간.

1층과 2층의 면적차로 아랫층의 지붕과 위층의 난간으로 둘러쌓인 공간을 말합니다


셋째, 테라스(Terrace) - 정원에 지붕이 없고 건물보다 낮도록 정원의 일부를 높게 쌓아올린 대지.

거실이나 식당에서 정원으로 나갈 수 있게 하거나 실내생활을 옥외로 연장시킬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1층에만 있는 것이죠.

 

넷째, 포치(Porch) - 건물의 출입구나 현관 바깥쪽에 튀어나와 지붕으로 덮힌 부분.

현관입구에 설치하여 비바람을 막는 곳이라고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