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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지식

신축빌라 계약시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는 언제 결정될까요?

by 척척박사 김팀장 2016. 6. 10.


신축빌라를 계약하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주택담보대출 부분인데요,

지역을 정하시고, 신축빌라를 함께 보시다가

마음에 드는 신축빌라가 있어, 계약을 하게되면

가장 먼저 하는부분이,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부분에

관한 상담으로 계약을 시작하게 됩니다.


현장별로 주택담보대출의 조건이 천차만별로 다르기

때문에 분양실장의 설명을 통해 월이자와 상환원금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듣게되는 금리조건이 정확히

확정적인 금리조건은 아닙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는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실입주금이 아주 많으신 분은 금리가 싼 1금융권으로

진행을 하게 되고,

실입주금이 아주 적으신 분은 금리가 비싸지만,

주택담보대출이 많이 나오는 2금융권 신탁대출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개인의 실입주금과 신용도에 따라, 대략적으로

각 은행별로 셋팅해놓은 금리조건이나, 상환조건을

듣고 계약을 하게되는데, 일차적으로 정확한 금리조건을

들을 수 있는 날이 바로 은행자필서명 하는 날

은행원을 통해 직접적으로 정확한 금리조건을 듣게 됩니다.

이날 듣게 되는 금리조건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최종적으로 정확한 금리조건이 확정되는 날은 은행 기표가

떨어지는날(이사일, 잔금일)에 비로소 정확한 금리가

결정됩니다.


실무적으로 은행 자서하는날 듣게 되는 금리조건이

은행 기표일에도 거의 변함이 없이 같은 조건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90프로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론은 주택담보대출의 금리조건이 정확히 결정되는

날은 바로 기표일(이사일)에 결정됩니다.